[축하화환] 개업축하화환 추천점 부탁해용~
평소에 안하던일을 하게 되서 질문을 하게 되었어요.
시댁식구분중에서 이번에 물횟집을 시작하시는분이 계시거든요.
문제는 남편도 바쁘고 저도 바쁘고해서 못 찾아뵐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은 개업축하화환이라도 보내드릴 생각이예요.
아무래도 한식구나 다름없는 작은집인지라..
좋아보이면서 푸짐해보이는 개업축하화환으로 보내고 싶은데요.
그렇다고 큰 돈을 쓰기에는 넉넉치 못한 상황이예요.
남편이 바빠서 못찾는다고 하면서요.
개업축하화환도 잘 찾아보면 폼나고 이쁜것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열심히 찾아는 봤는데요.
다 그냥 엇비슷하게 보여서요.
인터넷이 그렇게 익숙하지도 않고요.
그래서 질문까지 하게 된건데 추천해주실만한것이 있으면 참고좀 할수 있게 도와주시면 고맙겠네요..
주부신가봐요.
저도 남편이 떠넘겨서 처음에 한번 보내보게 되었는데요.
자랑은 아니지만 잘 골라서 보냈는지 남편이 저한테 그 이후로 계속 맡긴다는..
한번 찾아놓으니깐 그래도 일이 생기면 쉽게 보낼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개업축하화환으로 조금 다른 모양을 보내고 싶어하시는것 같아요.
혼자서 애들 학교 보내고 열심히 찾아보다가 달라보이는것을 찾았었는데요.
저는 어떤분이 이쁜 화환들 모아놓은 블로그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아직 딱히 정하거나 찾으신것이 없으시면 가르쳐드릴테니 참고해보세요.
모양도 그냥 일반적인 모습이랑은 전혀 다른 모습이였어요.
꽃 경우는 비누로 만들어서 시들거나 헤질걱정이 없는거였어요.
향기는 비누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분위기도 많이 푸짐해보이면서 눈에 뛸만한 모습인데요.
제가 볼때 가장 좋아보이고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있는데요.
개업축하화환은 보통 시기가 끝나면 처분을 해야 하잖아요.
직접 버리거나 전화해서 가져가게끔 해야 하는데요.
그럴 필요 없이 띠만 걷어내면 활용이 가능한거이였어요.
띠를 걷으면 분위기가 화한보다는 장식같이 보이거든요.
일일이 말로 설명하기가 조금 벅차네요.
그냥 직접 한번 여러가지 살펴보시는것이 나으실듯 싶습니다.
일이 생기면 남편이나 저나 잘 활용하고 있어서 추천드려봤어요.^^